첨단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주민 300여명과 함께 지난 11월 24일 오후 7시부터 복지관 5층 강당에서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문화예술제 「마을의 향연」을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마을의 향기, 소리, 끼, 흥 이 모두를 한자리에 담아내어 첨단 마을의 다양한 모습들을 표현하고자 기획되었는데요. 아쉽게도 함께 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지금부터 신나는 현장을 함께 확인해볼까요? 가장 먼저 이번 행사에사전행사로 진행되었던 타임캡슐이예요. 그냥 타임캡슐이면 밋밋하겠지요? 주민과 마을 그리고 복지관이 2018년을 함께 기약하는 의미로 내년 문화예술제때 함께 열어보기로 했답니다. 아이들부터 엄마, 어르신들까지 남녀모두 2018년의 나 그리고 우리들의 약속을 적고 계세요~ 다음은 첨단마을의 끼와 흥이 나타났던 행사날이예요~ 가장 먼저 복지관 입구에 설치한 레드카펫과 포토존... 오늘의 주인공은 나야나~나 물리적공간을 감성적공간으로...복지관 엘리베이터의 변신~~ 행사장 입구에 설치된 미래우편 전시장... 내년 문화예술제가 기대되지요~? 내년에는 꼭~함께 해요 드디어 행사 시작~ LED풍선이 올라가면 행사가 시작됩니다~ 첨단종합사회복지관 제16회 문화예술제 마을의 향연 시작~ 드디어 본 공연이 시작되고.. LED풍선날기를 시작으로 본 공연에서는 지역주민들의 참여로 사전에 제작된 뮤직비디오 상영과 첨단골 자치회 징검다리와의 공동안무 등 기존의 마을축제에서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어요. 이날 행사를 준비하면서 우리 지역만이 갖고 있는 장점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고 앞으로도 마을에서 일어날 수 있는 기쁜일과 즐거운 일 뿐만 아니라 슬프고 어려운 일에도 항상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