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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청년공동체 연대활동 '의기투합'>

 

지난 6월 3일 토요일 첨단종합사회복지관을 기점으로 활동하는 올랑올랑, 청년라이브+, 포데모스, 혜화 등 

다양한 청년공동체와 함께 연대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농활 체험은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경험을 해보고자 청년들이 함께 결정한 활동입니다.

첫 만남인 만큼 모두가 설레고 긴장되는 시작이었는데요!

 

뜨거운 햇빛 밑에서 땅을 파고, 모종을 함께 심는 시간이 힘들지만 

공통적인 활동을 함으로써 돈독해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후 함께 반려 '행운목''을 함께 만드는 시간을 통해 다양한 개성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청년들이 카페에 둘러모여 진행한 '폭탄게임'은

 장난스럽고 즐거운 질문들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고 

많은 청년공동체가 함께 모인 만큼

"청년에게 청년공동체란 과연 필요한 것인가?" 에 대한 질문들 던져보았고,

 

- 개인주의적인 삶에서 공동체 활동은 사회와 소통하는 수단이 될 수 있으며, 

다양한 시도를 통해 자신을 성장시키는 방법이 될 수 있다.

- 혼자가 때로는 편할 수 있지만 나만의 틀에 갇히는 것이 될 수 있다.

- 자신감과 성장은 가만히 다가오는 것이 아닌 스스로 찾아가는 것이다. 등 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공동체의 중요성과 다양한 활동가를 만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고, 

앞으로의 활동에 있어서 지표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열정을 가지고 미래를 위해 달려나갈 청년들을 모두 함께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 제 2회 청년공동체 연대활동'때 뵙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