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소식
얼씨구 좋다! 문화와 마을이 만나다 두번째 이야기
힐링아트컴퍼니 '문화와 마을이 만나다'
따스한 햇빛에 괜스레 기분이 좋아지던 날!
첨단종합사회복지관 대표 공연단 '힐링아트컴퍼니' 나눔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첨단2동에 위치한 즐거운주간보호센터에서 어르신 45분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사진에서도 흥이 느껴지시죠?)
권혁찬 선생님, 이송이 가수의 멋진 노래와 전자오르간, 퓨전 대금, 하모니카의 아름다운 공연이 더해진 공연은 약 70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떠나는 공연단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연신 '다시 또 와요!' 외치시던 어르신..
오늘의 만남이, 그리고 공연이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