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마을이 만나다! 힐링아트컴퍼니 나눔 공연 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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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전시로 마을과 소통하는 '힐링아트컴퍼니'
첨단종합사회복지관에는 문화 예술 활동을 기반으로 한 주민조직체 '힐링아트컴퍼니'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리우(우쿠렐레), 송하울림(전통), 나빌레라(무용), 은빛멜로디(시니어밴드), 권혁찬(이색악기 연주), 이송이(생활가수) 선생님들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코로나로 잠시 주춤했던 활동들
2023년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그동안 마음으로만 품고 있었던 일들을 마을에서 풀어보고자 합니다.
그 첫 번째 시작을 '원광실버홈' 어르신들과 함께했습니다.
우쿠렐레 연주에 맞춰 노래를 함께 부르기도 하고, 난타 소리에 맞춰 흥겹게 춤을 추기도 합니다.
노래와 춤으로 하나 되는 순간, 무언가 뭉클한 감정이 밀려와 눈에 눈물이 고이기도 합니다.
잔잔하게 때로는 소란스럽게 힐링아트컴퍼니는 주민의 곁에서 노래하고, 춤추고, 연주하고, 함께하려 합니다!
앞으로 진행될 힐링아트컴퍼니의 멋진 활동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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