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소식

희망제작소 또래놀이터! 11월 이야기

지역사회보호사업-희망제작소 '또래놀이터' 11월 이야기


매 월 넷째 주 토요일! 오후 1시 신완마을7단지 새골풀놀이터에 웃음소리가 가득 울려 퍼집니다.

시작 시간이 되기 전, 활동을 준비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일찍 놀이터를 찾아준 고마운 친구들이 있습니다.

오늘 또래놀이터 하는 날이라며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어 반가운 소식을 알리는 친구도 있습니다. 

마을의 아이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이 시간! 준비된 활동은 신발던지기, 마을꽃이 피었습니다. 삐용삐용 피구입니다.

개인전 게임이 아닌 단체전 게임을 통해 경쟁보다는 협력하고 양보하는 방법을 배워갑니다. 얼마나 재미있게 놀았는지 약속한 시간을 훌쩍 넘겨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12월에도 또 올 거죠?" 또래놀이터를 기다리는 아이들이 재차 활동 여부를 묻습니다.

기다리는 친구들을 위해서 더 알찬 내용을 준비해야겠다며 다짐하는 희망제작소 청소년들!

12월에는 우리만의 소소한 파티를 진행해 보려 합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