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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보호사업-첨단골한약 11월 두번째 이야기

오랜만에 돌아온 요요!

요즘 요리 배워보는 시간:)

오늘의 메뉴는 <에그소세지토스트>입니다.

완성본을 보자마자 빵집에서 팔던 그 빵 아니냐며 어려운 거 나는 못 만든다고 손사래 치시던 선배님들. 

요리교실 선생님의 레시피를 녹음해가며 열심히 배워봅니다. 

첫 번째 시도! 불 조절 실패로 토스트 한쪽 면이 타는 비상 상황 발생!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 했던가요? 심기일전하여 다시 도전합니다.

빵집에서 판매하는 것보다 훨씬 예쁜 토스트를 완성하시는 선배님들의 모습에 담당자 또한 웃음이 절로 지어집니다(참고로 담당자는 요알못입니다. 

요리의 요자도 알지 못하는 사람)

그렇게 한바탕 웃고 먹고 떠들다 보니 헤어질 시간입니다. 12월에는 한 해 열심히 살아온 우리를 위해 특별한 송년회를 해볼까 합니다. 

첨단골한약의 활동 내용을 담은 활동집도 나올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