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소식
책나눔 이야기
11살 여준이와 8살 서준이가 전하는 책나눔 이야기.
평소 책놀이를 좋아한 아이들을 위해 그동안 많은 책들을 읽어주고 또 읽게했다는 어머님.
아이들이 어느새 혼자서 책넘기를 하며 책속 재미나는 이야기속에 푹 빠져 꼬꼬마 시절을 잘 보냈다합니다.
그런 귀하고 소중한 책을 이웃과 나눔하고 싶으셔서 이른 아침 엄청난 책을 수레에 싣고 첨단복지관 책놀터 도서관을 찾아주셨지요.
새로운 친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제든 필요한 친구들이 찾아와서 자유롭게 가져가고 또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은 책이 있을 때 이곳, 첨단복지관 책나눔 코너를 이용하시면 좋겠다 싶어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책을 통해 우린 또 이쁜 관계를 맺어갑니다.
2022년 9월 23일 첨단종합사회복지관 페이스북에 게시된 내용을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