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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시간과 타인을 위한 활동으로 하반기 수업이 개강되었습니다.

수업시작 전 관장님 이하 부장님과 팀장님이 함께 응원의 메세지도 전달해주셨습니다.

이번 클래스는 요리교실 컨셉으로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로 완성된 음식을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조리과정을 직접 배워 집에서 요리해서 먹는

밀키트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상반기에 진행되었던 프로그램보다 더 많은 관심과 집중을 해주셔서 기획하고 준비하는 담당자는 열정up!! 행복지수up!!

명절뒤에 진행된 수업이라 새콤달콤하게 먹을 수 있는 피클(비트첨가로 색이 넘 예뻤죠~~)

고기는 국민 누구나 싫어할 수 없는 재료죠! 제육볶음(양념장이 정말 신의 한 수 )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다른 수업과 달리 요리과 연관된 수업이어서 평소에 음식이나 재료보관 방법 등 궁금하신 것들이 많으셨나 봅니다.

진행해주시는 강사님도 쏟아지는 질문에 답변도 명쾌하게 해주셔서 수업의 재미를 한층 더했습니다.

마지막 수업(9.28)은 레몬청 담그기고 진행을 합니다.

아름다운 나눔세상을 여는 국민연금 수급권자를 위한 사회공헌활동!

작은 정성이지만 마을 안에서 또 다른 이웃을 챙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갑니다.

수업을 진행해주신 박기순 선생님 감사합니다!!

"남은 인생" 멋지고도 당당하게!!

2022년 활동도 첨단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