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복지관의 또 하나의 자랑, 힐링아트컴퍼니가 있습니다.

힐링아트컴퍼니는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구성된 지역주민 모임입니다.

힐링아트컴퍼니를 이루는 동아리의 대표님들이 모였습니다.

한무, 난타, 우쿨렐레, 수채화 실력을 닦아 공연과 전시로 재능을 나누어 주셨던 힐링아트컴퍼니.

하지만 코로나로 많은 모임이 제한되며 힐링아트컴퍼니로 주민들을 만나기에도 어려웠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주민들을 만나기 위해 작전 타임을 갖고자 힐링아트컴퍼니 운영회의로 모였습니다.

오랜만에 모인 서로의 안부를 묻고, 새로 부임하신 관장님, 과장님과 인사를 나누고 본격적으로 의견을 나눕니다.

우리가 '힐링아트컴퍼니'라는 이름으로 모인 것처럼 '문화와 예술'로 주민들이 모이고,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함께 고민했습니다.

얼굴을 마주 보며 웃고, 대화하며 기쁨을 나누는 일상이 회복되는데

힐링아트컴퍼니의 공연과 전시가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