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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종합사회복지관의 어벤져스가 떴다!! 두둥!!!

어벤져스가 누구나면요! 바로바로~~ "자원봉사단 마을친구" 단원들입니다!

이제 완연한 봄이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요~!

예쁜 벚꽃이나 봄꽃들이 만개하고 있는걸 보면 말이에요~

그래서 우리 자원봉사단 마을친구분들이 다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주민이 주민을 돌보는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서 말이에요~

겨울방학 및 코로나로 잠시 주춤했지만 4월부터는 그래도 함께 모여 작당을 벌여보기로 했지요~!

그렇게 4월부터 매월 2번 만나 반찬만들기를 다시 하려고 합니다!

오늘이 그 첫날이었구요~!

오랜만에 얼굴을 뵙고 서로 안부인사를 나누는 것도 잠시...

저희 앞에는 손질되지 않은 재료들이 수북히 쌓여있었고, 다들 맡은분야에서 엄청 열심히 활동하셨어요~!

이번주 반찬은 돼지고기주물럭, 알타리무김치, 시금치나물이라 손이 되게 많이 가더라구요!

직원들도 부족하지만 도움이되고자 재료손질 등 열심히 참여하였더니

반찬이 금새 만들어지지 뭐에요?! 이 단합력! 협동심!! 아무도 따라할 수 없습니다!

모두 오랜만에 나와 너무 좋다고~ 이렇게 우리를 불러주어 행복하다고~ 하셨어요~

이렇게 복지관에서 작은 일부터 벌여보려고 합니다~!

오늘부터 매월 2번 만들어주시는 반찬은 지역 내 돌봄이웃 16세대에 전달될 예정이에요!

앞으로 더욱 더 대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오니 많은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 자원봉사단 마을친구의 활동도 쭈욱~ 이어갈 예정이오니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