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보호사업 - 독거어르신 자조모임 '첨단골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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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높은 빌딩 으시되지만 유행 따라
사는 것도 제멋이지만 반딧불 초가집도
님과 함께면 나는 좋아 나는 좋아 님과 함께면"
어느덧 찬바람이 옷깃을 스치는 겨울이 왔습니다.
첨단골한약의 사계절에도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한 해 부대끼며 살아온 우리네 이야기도 나눌 겸, 내년을 준비할 겸 장성으로 '마을님과 함께'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저마다 형형색색의 옷으로 갈아입은 나무들로 가는 곳마다 예쁜 풍경이 펼쳐집니다.
오랜만에 진행되는 나들이에 설레는 마음을 시기라도 하듯 하늘에서는 비가 내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치 있는 가을비와 함께한 마을님과 함께는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2022년에는 복지관 주도가 아닌 '첨단골한약'이 모임의 진정한 주인이 되어보기로 다짐했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멋진 활동!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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