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보호사업 "내생애(愛)기쁜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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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보호사업 '내생애기쁜날'
내 생애 가장 특별한 날, 그날을 위해 가장 예쁜 옷을 꺼내 입어봅니다. 비 오는 날을 유독 좋아하는 어머님을 위해 하늘에서 비도 내려줍니다.
복지관과 함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고 있는 어머님의 생일을 맞아 소소한 우리만의 파티를 준비해 봅니다. '소소한장터' 진행 날 꽃을 구매하며 행복해하시던 어머님의 모습을 잊지 않고 오늘 하루는 꽃으로 가득 찬 하루를 보내고 싶었습니다. 내 손으로 직접 꽃바구니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삶을 살면서 이렇게 여유롭게 즐겨본 적이 없었어요"
내내 미소를 띠던 얼굴에 눈물이 흐릅니다.
주민의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많은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만남' 속에서 답을 찾곤 합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곁에 첨단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늘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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