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 세계를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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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이 세계를 구한다.
태양과 바람의 도시! 첨단전환마을, 이렇게 첫 시작했습니다.
코로나19와 기후위기를 겪으며 뜻을 같이 하는 이웃들이 있기에 가능한 시간이였습니다.
에너지 자립도를 높히고, 지구를 살리는 쓰레기 분리배출부터 자원순환, 생태교통,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전환마을과 전환교육의 4개분과로 첫발 내딛었지요. 첨단1,2동 이웃들, 마을활동가들이 주축되어 첨단복지관, 청소년수련관, 공익활동지원센터, 사회복지창작소 ‘터’, 장연주시의원님, 조영님의원님, 김영관의원님과 생태와 환경, 공동체를 다시금 엮어봅니다.
지난 3월 주민설명회를 통해 관심있는분들을 조직하고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시작하려 합니다.
시작모임부터 우린 쓰레기를 최소화하기 위한 실천으로 현수막을 재활용이 충분히 가능한 광목천으로 자원순환의 이미지를 갖고, 명찰 하나에도 한번 쓰고 버리는 게 아니라 꾸준히 지속해서 사용가능 할 나만의 명찰!를 천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각 분과에서 사용될 소개 프랑은 분과의 의미와 활동을 충분히 알리기 위한 과정으로 시작모임에 함께하신 모든분들의 지혜로 멋지게 완성 되었답니다.
역시, 여럿이 함께 하는일을 설레고 흥분되는 일임이 분명합니다.
첨단전환마을!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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