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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같았으면 선선한 가을날에

아름다운 단풍구경을 할 시기에

올 한해는 코로나와 싸우면서 하루를 견디고 계시나요?

복지관에서 몸과 마음이 지쳐있을 때

몸과 마음에 힐링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분들을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바로~ [마을키움서당]인데요~!

1. 주민교육 [사회적 경제 아카데미]

2. 인문학교육 [인문학 여행]

3. 내가 강사가 되어보는 [누구나학교]

9월부터 12월까지 몸과 마음의 치유를

몸과 마음에 양식을

몸과 마음에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강좌들을 진행하였답니다~!

불과 처음 계획을 수립할 때만 하더라도

대면해서 만나기를 희망하며 준비하였는데....

코로나-19라는 나쁜친구가 우리에게

얼굴을 볼 수 없게, 만날 수 없게 가로막고 있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는 꼭! 주민분들과 만나 소통하고싶기에

실시간 화상(ZOOM)교육으로 많은 분들을 만나뵙게 되었죠

다들 수업에 참여하면서 만족을 느끼시고, 또 듣고싶다는 의견도 주셔서

2021년에도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하여 수업을 개설해보려고 합니다.

대면하지 못하더라도 항상 함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