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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준비, 준비 또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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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71회 작성일 20-09-0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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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어느해 보다 무겁고, 아픈 2020 여름,

그러면서도 따뜻하고 사랑스런 8월21일 아침을 맞이합니다. 

코로나19, 확진자, 뒤바뀐 일상, 사회적거리, 포스트 코로나, 비대면, 폭염, 폭우, 재난, 수해, 위기의 지구, 팬데믹 시대.... 

그리고 언젠가부터 한 몸이, 아니 옷이 되어버린 마스크(동료의 어머님께서 이젠 마스크는 옷이라신다!)

코로나위협이 또다시 되살아나고 있음에 매순간 걱정과 긴장!

장기간 복지관 휴관을 마치고 단계적 개관을 준비하며 비로소 이웃들의 소소한 만남, 평화로운 일상을 만나겠구나싶었는데 그 기대감, 설레임은 물거품이 되어버렸습니다.

조심스레 10명이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2단계 개관을 하고

한분, 두 분 복지관을 찾는 분들, 이웃들의 소소한 모임, 공동체가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복지관에서는 대대적인 방역과 대청소를 다시금 했지요

우리 이웃들이 오셨을 때 편안함과 상쾌한 공간으로, 잠시나마 머무시는 동안 기분좋음을 선물하고 싶었습니다.

어젠 정말 찜통 더위속에서 그 넒은 건물, 곳곳 몇십년의 묵은때를 벗겨내고 지치지 않을 수 없는 날이였지요.

희망일자리에 함께하신 방역담당 토르단, 캡틴코리아단 선생님들은 사업단 이름이 참 마음에 드신다하며 첫날인데도 열정적으로 함께 해주셨습니다.

너무나 애쓴 첨단복지관 식구들!

꼼꼼한 계획부터 준비, 배치에 완벽한 정숙방역단장, 광택기 사용에 도전하며 겁먹었던 대수팀장, 기계다루는 천재 이상순선생, 묵은때 모아모아 하전호선생, 이재욱선생, 

그녀에게 빈틈이란 없다, 신중년일자리팀을 이끌며 숨은 곳곳을 닦아내는 장수진선생, 

청소의 마무리! 한 곳도 빠트르지 않고 광택으로 반질반질 빛나게 해준 우리 최혜정선생과 양주희선생

여기저기 손넣어주며 정신없었던 희망• 신중년 일자리 선생님, 그리고 우리 요원님!

땀 흘 린 후 먹었던 최고의 맛, 치킨과 콜라는 관장님께서! 

새로 맞이하는 아침, 건물 내 느끼는 상쾌한 기분이 참으로 행복합니다.

우리의 방역과 청소는 철저한 계획과 실행, 마무리까지 깔끔합니다


8월 21일 첨단종합사회복지관 페이스북에 작성된 글을 옮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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