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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이후 약 5달만에 수완마을소풍(5차)가

신완마을 6단지 아파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바로 노란접시캠페인 ‘수완마을소풍’입니다.

10월 24일 15:00 ~ 17:00 약 2시간 동안 진행되고

5달 만에 찾아가 행사를 진행하다보니 떨리고 긴장되는 마음이 컸습니다.

음식나눔 이웃소통 노란접시 캠페인인 만큼

경로당 어르신께서 아이들을 위해 막대사탕을 준비해오시는

센스까지~! 발휘하셨답니다!!

이렇게 음식나눔을 기회로 서로 인사도 나누고

정답게 하 하 호 호 웃음꽃도 피우고 하니

남녀노소 모두 환하게 웃으시고, 즐겨주셨답니다.

행사 취지를 소개하고,

힐링아트컴퍼니의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소통한마당인 노래자랑까지 참여하시고

주민분들 모두 즐기시는 모습을 보고

저희까지 행복해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종 체험프로그램까지 진행되었는데요.

1.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전래놀이

2. 아이들이 항상 관심가지고 노는 풍선

3. 어른․어르신이 즐길 수 있는 타로체험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거리로 준비되었습니다.

신완마을6단지와는 올해부터 처음으로 함께 하다보니

잘 몰랐던 이웃주민들과 함께 소담소담 이야기 꽃을 피우기 시작하면서

이웃을 사랑하고 마을을 사랑하는 수완마을이 되어 더욱 의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 “수완마을소풍”은 11.7(목) 15:00

고실마을8단지 관리사무소 앞 광장에서 진행됩니다.

많이 응원해주시고 함께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