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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한달간 품앗이 공동육아 마을엄마 엄마품놀이 이야기입니다.

<물렁물렁 미끌미끌 개구리알>

워터비즈라고 들어보셨나요? 아주아주 작은 알갱기가 물을 먹고 커다란 알이 되며,

개구리알처럼 물렁물렁 미끌미끌 아이들과 함께 손으로 만져보고 발로 으깨보고

개구리알을 가지고 촉감놀이를 하였답니다.

<신문지놀이>

커다란 신문지를 가지고 아이들과 함께 크소리로 찢어져보고

꾸깃꾸깃 공던지기 놀이, 신문커텐도 만들며 놀았답니다~

아기자기한 손을 움직이며 아이들의 소근육 발달도 시키고

소리를 내며 감정을 표출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였답니다^^

이정도면 우리 마을엄마표 품앗이놀이 대단하죠~~

10월에도 품앗이 공동육아는 쭉쭉 진행될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