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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이 환하게 밝아오는 한가위가 다가왔습니다.

한가위를 맞이하여 오는 9월 6일, 첨단 두산1차경로당에서

2019년 “마을로 가는 길 - 달달한가”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에는 복지관에서 구성된 자원봉사단 ‘마을친구’ 분들과 함께 주관하여

추석인사, 마을공동미션(송편빚기), 공동체놀이를 통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하였습니다.

첫 번째.

소원과 사랑을 쏙쏙 담을 수 있는 마을 공동미션 - 송편 빚기!

두 번째.

노래, 율동, 전래놀이를 통합으로 하면서 즐기는 - 공동체 놀이 및

 장기자랑!

세번째.

무병장수의 의미를 가진 추석 음식(토란국) 나누기 - 오찬!

이 모든 것이 함께 어우러져 서로가 서로에게 건강과 사랑을

나누고 함께 할 수 있는 한가위가 되었습니다.

어르신, 자원봉사단 모두

서로가 서로를 생각하며 이웃이 이웃을 돌보고

마을이 마을을 돌보는 공동체 마을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첨단 두산1차경로당을 거점으로 하여

지역 내 어르신들의 여가, 교육, 문화 지원을 위한

“마을로 가는 길”이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복지관 내 자원봉사단 및 재능나눔강사들과 함께

다양한 여가활동, 사회화 교육, 문화공연 등을 준비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공동체문화 확산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