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를 작품으로 만드는 '화실풍경' 벽화재능나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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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종합사회복지관의 자랑 중의 하나인 "화실풍경" 동아리가 광산구 마을 곳곳에 생명을 불어 넣고 있습니다.
첨단종합사회복지관의 화실풍경 동아리의 솜씨로 하남종합사회복지관이 위치해 있는 하남주공아파트에
빛고을고등학교 동아리 청소년들과 함께 지역주민들이 쉬는 공간을 아름답게 꾸몄습니다.
사전 회의를 거쳐서 컨셉을 잡고, 구상을 하고
회의와 회의를 거쳐서 동네에 어울릴만한 그림들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봉사활동 하는 청소년들이 색을 잘 담아 낼 수 있도록 화실풍경 동아리의 선생님들은 밑그림을 먼저 그렸구요,
먼저 작업을 해주신 덕분에 청소년들은 아름다운 색을 벽과 그림에 담을 수 있었어요.
지난 7월 15일과 22일에 걸쳐 아름다운 벽화를 완성했습니다.
무더위에 지친 마을 주민들이 육체의 쉼과 더불어 마음의 쉼까지 누릴 수 있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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