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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8일 우체국물류지원단 광주지사(지사장 이철재)와 함께 나눔1번가 업무협약 및 현판전달식을 갖고 지역 내 돌봄 이웃들을 위하여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체국물류지원단 광주지사는 지난 10년간 지역 내 돌봄이웃들을 위한 도시락 전달 활동을 해왔으나 이번 나눔1번가 업무협약식 및 현판전달식을 시작으로 지역 내 취약가구 어르신들의 자조모임인 첨단골 한약의 프로그램 진행비 지원과 임직원 25명이 자발적 후원금 모금을 통하여 매월 24만원을 지역의 저소득 가구를 위하여 10년간 후원하기로 하는 등 지역사회와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첨단종합사회복지관의 나눔1번가는 올해부터 새롭게 모델화하고 있는 마을형 사례관리 복지동행+의 일환으로 마을 안에서 생활하고 있는 당사자들의 삶이 마을 안에서 지속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자원기관들의 힘을 모으는 과정입니다.

업무협약식에 앞서 각 기관의 동정과 필요성에 대하여 상호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을 안의 돌봄이웃들을 위하여 상호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기관장 및 직원들의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