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복지관 책놀터 작은도서관 “감성그림책 힐링교실“
페이지 정보
본문
성인들도 그림책을 통해 치유받고 힐링의 시간을 갖을 수 있다는 사실!!!
저만 알고 있는건 아니겠죠?
6월 13일 목요일부터 총 5회기 첨단복지관 책놀터 작은도서관에서는
내외면 모두가 아름다우신 박희영 강사님과 함께
성인들을 대상으로 감성그램책 힐링교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과연 6월 한달 동안에는 어떤 힐링의 시간들이 있었을까요?
감성그림책 힐링교실을 참여하게된 계기부터 시작해서 본 수업의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100만 번 산 고양이』, 『수퍼거북』그림책을 통해 주인공의 감정을 생각하고
나의 감정과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행복한 여우』, 『똑, 딱』그림책을 통해서는 좀더 나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주변과 내 가족, 친구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음색』, 『빨간벽』그림책을 통해 내면의 나와 마주하는 진솔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과연 나의 벽은 언제 생겼는지 내 주변은 어떠한지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였죠
함께 읽고 함께 이야기 나누었을 뿐인데 무언가 해소되는 느낌
이게 바로 그림책의 힘이라고 할까요?
어려분들도 책 주인공의 감정을 따라가면서
책속의 주제 발견와 나의 생각을 한번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 이전글‘수완마을 소풍' 상반기 마무리하며 19.06.27
- 다음글첨단복지관 책놀터 작은도서관 “그림책놀이터“ 19.06.2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