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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학교(4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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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학교’는 지역 내 나눔강사들이 배움을 지역주민들과 공유하고자 만들어진 지원사업입니다. 작년 한 해 주민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올해는 정식 사업으로 기획되어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취미, 여가, 심리학, 신체활동등 다양한 분야의 강사들이 참여해 상반기에만 8개의 프로그램이 개설되었습니다. 4월에는 신나는 4월 소풍도시락(4.26/개강일), 실버건강체조(4.23/개강일), 현미찹쌀강정(4.19/개강일)이 진행되었고 강사님들과 서로 소통하는 열린 교육 방식으로 참여자분들의 호응이 대단하였습니다.

‘누구나 학교’의 목적은 마을공동체 활성화 입니다.

이러한 교육을 통하여 주민자치조직 및 마을의 예비 역량들에게 구체적인 역할을 부여하고 주민참여형 복지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지속적 공동체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5월에도 지역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