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으로 더욱 따뜻한 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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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다
찬바람이 이따금씩 불어오고
촉촉한 봄비로 인해
옷깃을 여미게 되는 요즘입니다.
오늘 우리 복지관은
서림교회 청년부에서 관심과 사랑으로
후원해주신 후원물품들을 들고
가가호호 안부 묻기에 나섰습니다.
어려운 상황 속이지만 여러 대상자들께서
환한 미소로 저희를 맞아주셔서
전달하는 저희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어려울수록 힘을 나누고, 힘이 되어주는
첨단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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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상큼님의 댓글
상큼 작성일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관계!!!
위기는 극복할 수 있다생각합니다. 따뜻하게 보듬는 우리들이 희망이겠지요
